<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히카리, 외부 지원 모색
입력2000-04-27 00:00:00
수정
2000.04.27 00:00:00
일본 히카리(光)통신의 시게다 야스미쓰(重田康光) 사장은 최근의 주가폭락에 따른 투자신뢰 회복을 위해 고위 경영인을 영입할 가능성을 내비치는 등 외부의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시게다 사장은 26일 한 인터뷰를 통해 히카리 통신의 성장전망은 아직 밝다면서 기업간(B2B) 전자상거래와 인터넷 휴대폰사업에 주력, 투자를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영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지주회사제 도입 검토 등과 같은 작업과 함께 외부의 지원을 모색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컨설턴트도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게다 사장은 또 아마존닷컴(AMZON.COM) 처럼 외부에서 고위 경영진을 영입할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검토중』이라고 말해 외부인사 영입의지를 피력했다./도쿄=
입력시간 2000/04/27 16:33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