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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브리핑]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등 수상 外

■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등 수상 외환은행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국제금융 전문지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로부터 한국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과 최우수 외국환은행상,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올해를 포함해 8년 연속 최우수 무역금융은행상, 7년 연속 최우수 외국환은행상을 받는 동시에 국내은행으로는 처음으로 최우수 외국인 투자자산 수탁은행상도 수상하게 됐다. 글로벌파이낸스는 "외환은행이 부문별 시장점유율과 고객서비스, 가격경쟁력, 독창성에서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특히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온라인 서비스 평가에서는 국내은행 중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 급여소득자 대상 대출상품 출시 신한은행은 고객 가운데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한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인 '신한 어카운트 플러스(Account+) 대출'을 15일부터 내놓는다. 이 상품의 대출한도는 고객의 신용등급과 연 소득에 따라 최고 5,000만원이며, 이미 결제계좌를 변경한 사람도 대상이 된다. 대출금리는 카드결제실적 및 적립상품 등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7.25%를 적용한다. ■ 영업점 리모델링 1억弗 투자 SC제일은행은 앞으로 3년 동안 영업점 네트워크 재구축과 리모델링에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SC제일은행은 전체 지점망의 90%에 이르는 300여개 영업점이 투자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SC제일은행은 2011년까지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최근 본점 인원을 영업점에 재배치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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