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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이월주방상품 싸게 사세요" 창고쇼핑 투어 행사

'버스타고 쇼핑하면서 나들이 기분도 만끽하세요' 현대백화점이 백화점 매장이 아닌 서울 근교 협력사 창고에 전세버스를 타고 찾아가 이월주방상품을 싸게 살수 있는 이색쇼핑 행사를 연다. 오는 28일 현대백화점 신촌점(200명 선착순)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압구정본점(80명), 미아점(160명), 천호점(160명), 중동점(160명)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총 20여대 전세버스가 투입된다. 방문지는 하남ㆍ광주ㆍ이천 등에 위치한 수입주방용품 협력사 창고로 환율이 오르기 전 수입된 테팔, 드라이작, 브라운등 이월상품을 30~70%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창고쇼핑 상품별 가격대는 압력솥 10만~50만원, 냄비 3만~30만원, 후라이팬 3만~30만원 등으로 수입연차별 할인율은 2007년 이전은 30~60%대, 2008년이후는 20~50%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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