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중에 이통장비 수출/노던텔레콤

【토론토 블룸버그=연합】 노던 텔레콤사는 러시아와 중국 등에 모두 1억3천만달러 어치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방식 이동통신 장비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매트 데슈 노던 텔레콤 사장은 러시아의 로스토프 엘렉트로스비아츠와 중국의 샹시 그레이트 월 모빌 커뮤니케이션 및 샌프란시스코 소재 에어터치 커뮤니케이션스사가 자사 제품을 사들였다면서 특히 북미 대륙 바깥으로 CDMA 방식 이동통신 장비가 판매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강조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노던 텔레콤은 모토롤러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이동통신장비 메이커들과 연대해 현재 세계 이동통신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유럽의 GSM 방식에 도전해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