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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유해물질 0… 친환경 점토벽돌 생산 한일세라믹

■ 현장탐방 오늘 (낮 12시)

경쟁력 있는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듣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시간에서는 친환경 점토벽돌을 생산하는 건축자재 업체 '㈜한일세라믹'의 김영래 대표를 만나본다. 벽돌 건축은 인류 역사와 함께한 유서 깊은 건축 방식. 한일세라믹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최상의 벽돌만 생산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지난 1991년 창업 이래 최근에는 친환경 점토벽돌 생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기업은 KS마크, ISO, 친환경마크,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은 바 있다. 조달청의 우수제품 인증도 3회에 걸쳐 받았다. 이외에 각종 친환경 벽돌 제품을 선보이며 관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기업의 특징은 100% 흙만 이용해 친환경 점토벽돌을 만든다는 점이다. 1,200도 고온에서 만들어 유해물질이 전혀 없다. 원적외선 방사율도 높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데 많이 쓰이고 있다. 6~7년 전부터는 러시아에 수출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는 일본·중국 등에도 수출을 준비 중이다. 우수한 내마모성과 내구성·내식성으로 오랜 세월이 흘러도 고풍스러움과 웅장함을 연출할 수 있는 점토벽돌은 반영구적인 건축·토목자재로 국내외에서 주문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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