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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부로, 사랑의 쌀 기탁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가 지난 5일 지역 내 저소득층 주민 및 요양시설 환우의 건강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 이날 체리부로는 충북 진천 본사에서 인근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가나안복지마을, 평안의 집, 청담요양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을 초청, 저소득층 주민 및 어려운 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kg들이 쌀 189포대와 닭고기 189마리를 전달했다. 체리부로가 기탁한 ‘사랑의 쌀’은 지난달 21일 20주년 행사에 축하 선물로 전달된 쌀화환과 본사 구입으로 마련됐다. 사랑의 쌀과 닭고기는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요양시설 환우들을 위해 배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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