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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경기 호조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대우증권>

대우증권은 9일 반도체 메모리 경기가 내년 상반기까지는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 확대'를 유지했다. 정창원 IT하드웨어팀장은 "내년 상반기에는 재고 감소와 D램 세대교체 과정에서의 공급 차질로 전반적인 D램 공급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 팀장은 "국내 메모리업체는 환율 하락의 부정적 영향이 불가피해 보인다"며"그러나 현재 메모리 경기와 시장 환경, 차별화된 경쟁력을 고려할 때 시장의 시나오리는 지나치게 비관적"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하이닉스[000660]는 환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4.4분기에 생산성 개선으로시장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영업 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삼성전자[005930]도 반도체 이외의 사업 부문 이익이 올 4.4분기를 저점으로 개선되고 반도체 부문은 내년상반기에 DDR 2 공급 부족의 혜택을 가장 크게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의 목표가 52만원(투자의견 매수)과 하이닉스의 목표가 1만8천원(매수)을 모두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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