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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수급호전 예상 실적주·가치주 매매를

‘2005년 실적호전 저평가주와 우량주를 노려라.’ 7일 세종증권은 2005년 주식시장 전망을 통해 중국관련 기업들의 지속적인 상승모멘텀이 유지되고 연기금의 주식투자확대, 적립식 상품 판매호조 등으로 수급여건도 호전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증권 중국 모멘텀을 반영할 수 있는 유망주로 모멘텀을 겸비한 실적호전 저평가주, 수급 호전의 수혜가 예상되는 우량주 중심의 가치주를 제시했다. 해당 종목은 현대미포조선ㆍ태웅ㆍ포스코ㆍLG홈쇼핑ㆍCJ홈쇼핑ㆍ대우조선해양ㆍ평화산업ㆍ현대모비스ㆍ현대차ㆍINI스틸ㆍ웅진닷컴ㆍKT&Gㆍ동국제강ㆍ포리올ㆍ레인콤ㆍ호남석유ㆍ서울반도체ㆍLG화학ㆍ한미약품ㆍ리노공업 (중국 모멘텀주)과 삼성전자ㆍ포스코ㆍSK텔레콤ㆍ현대차ㆍKTㆍLG전자ㆍS-OilㆍKT&Gㆍ현대모비스ㆍ신세계ㆍ삼성SDIㆍLG화학ㆍ강원랜드ㆍ태평양ㆍCJㆍ엔씨소프트ㆍ호남석유ㆍLG석유화학ㆍ제일모직ㆍSBS(우량주 중심의 가치주) 등을 꼽았다. 한편 세종증권은 내년 종합주가지수 목표치를 830~1,250포인트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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