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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사 미래전략 내달초 전격 발표

전명헌사장 취임 4개월만에

현대상사 미래전략 내달초 전격 발표 전명헌사장 취임 4개월만에 현대종합상사는 내달초 미래전략 등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현대상사는 중장기 경영계획에 철강과 정보통신, 자원개발, 국내사업 등을 4대 전략부문으로 선정, 단순히 수출을 대행하는 형태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고수익 사업구조 구축에 주력하겠다는 전략을 담을 예정이다. 현대상사는 이번 경영계획을 발표는 전명헌(사진) 신임 사장의 취임 넉달째만으로 신속하고 전격적인 조치로 평가된다. 전 사장은 취임직후 임원회의 시간을 오전7시로 앞당기고, ‘즉시결제’체제를 갖추는 등 속도경영을 추진해 왔다. 한편 현대상사는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신장된 9,77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도 각각 130억, 213억원을 기록해 4년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손철기자 runiron@sed.co.kr 입력시간 : 2004-08-1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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