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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 시릴때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男 '미련 녀' 女 '짝사랑 남' 떠올라

SetSectionName(); 옆구리 시릴때 같이 있고 싶은 사람은… 男 '미련 녀' 女 '짝사랑 남' 떠올라 이성기기자 sklee@sed.co.kr 한국일보DB.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무관함.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늦가을 싸늘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드는 저녁이면 솔로들은 사람이 그립기 마련이다. 이럴 때 남성은 ‘미련이 남아있는 여성’을, 여성은 ‘짝사랑하는 남성’을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지난 21~26일 미혼남녀 516명(남녀 각 258명)을 대상으로 ‘옆구리 시린 저녁 같이 있고 싶은 이성’에 대해 설문조사 한 결과, 남성의 35.3%는 ‘미련이 남은 여성’을, 여성의 28.7%가 ‘짝사랑 상대’라고 답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음으로는 남성의 경우 ‘본인에 관심을 표현한 여성’(23.6%), ‘과거 애인’(17.8%), ‘이성 사회친구’(13.6%)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본인에 관심을 표현한 남성’(22.9%), ‘미련이 남은 남성’(20.2%), ‘과거 애인’(17.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외로울 때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이성과 동성 친구 중 어느 쪽과 같이 있는 게 좋은가’란 질문에는 남성의 73.3%가 ‘이성’이라고 답한 반면 여성은 74.0%가 ‘동성 친구’라고 답해 대조를 이뤘다. 손동규 비에나래 대표는 “옆구리 시린 계절에는 특히 아쉬움이 남거나 본인 의사에 좌우되는 이성을 그리워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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