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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새로운 워킹화 제품군으로 ‘워크핏’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워크핏은 가볍고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쾌적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발의 곡선에 맞춘 ‘모션핏 시스템’을 적용해 발등에 닿는 압박을 최소화하고 쏠림 현상도 줄어들도록 했다.
밑창은 자체 개발한 ‘루프 그립’ 기술로 만들어 접지력과 충격 흡수 기능을 끌어올렸다.
총 15종 37가지 스타일이며 대표제품인 ‘패스트 모션’은 진회색·노랑색·귤색·선녹색의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2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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