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DJ '정선희→김효진' 사실상 교체 정선희 복귀 불투명… 가을 개편맞아 교체 이민지 인턴기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의 DJ가 정선희에서 김효진(사진)으로 사실상 교체되었다. ‘정오의 희망곡’ 홈페이지는 최근 홈페이지 메인의 라디오 명을 ‘정오의 희망곡 정선희입니다’에서 ‘정오의 희망곡 김효진입니다’로 교체했다. 진행자 이름도 ‘김효진’으로 교체되었다. 정선희는 고(故) 안재환의 사망 이후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칩거 중에 있다. 김효진은 지난 9월 고(故) 안재환의 사망 이후 활동을 중단한 정선희를 대신해 임시 DJ로 활약해왔다. MBC 라디오 국에서 DJ 교체를 공식화하지는 않았지만 정선희의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임을 감안해 가을 개편을 맞아 자연스럽게 DJ가 교체됐다. MBC 라디오 국은 “김효진은 정선희가 DJ로 있을 때부터 코너를 맡아 출연해왔고 지난 두 달간 DJ로 활약해 청취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것이라는 것”이라고 김효진의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