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 브리핑] 광교 복원위치 서린공원앞 결정

복원 방안과 위치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청계천 옛다리 중 하나인 광교의 복원 위치가 청계천 상류 서린공원 앞으로 정해졌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제7차 청계천문화재보존 전문가 자문위원회 회의에서 광교의 복원 위치가 SK빌딩과 한국화장품 빌딩 사이 서린공원 앞 북측호안으로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서린공원은 숲이 울창하고 조경이 잘 돼 있어 이 곳에 광교를 복원할 경우 시민들의 보행축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청계천 폭이 적당해 이 곳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시는 광교와 연결되는 교량은 다리의 역사성을 재현하면서 광교와 대비할 수 있도록 목재를 포함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 임석훈기자 sh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