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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이상품 어때요, 한국투신운용 '한국투자 한국의 힘 증권펀드'

혁신 시도하는 미래 대표주에 가치 투자



한국투신운용은 국내 대표 성장주펀드인 '한국투자 한국의 힘 증권펀드'를 추천했다.

'한국투자 한국의 힘 증권펀드'는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구조적으로 성장하는 한국 대표기업에 장기 투자한다.

기본 운용원칙은 장기적인 트랜드와 안목으로 투자하되 철저한 상향식(Bottom-Up) 리서치를 통해 가격 측면에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것이다.

현재보다는 미래의 업종 대표주를 발굴해 투자하며 변화를 시도하는 회사에는 프리미엄을 주고 현실에 안주하는 회사는 비중을 축소한다. 특히 글로벌 시장개척을 통해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가는 회사에 주목하는 것이 특징으로 꼽힌다.

삼성전자와 KB금융, SK하이닉스, LG화학, 하나금융지주 등이 주요 투자 종목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한 전기전자와 운수장비, 화학, 금융업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다.



이용범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장은 "미국과 유럽등 선진국이 경기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기회복이라는 큰 틀을 유지하면서 업종과 종목을 선별 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구조적 성장 스토리를 보유하는 있는 종목들을 발굴해 나갈 것" 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 한국의 힘 증권펀드'의 현재 수탁고는 9,523억원. 2006년 3월 24일 설정 이후 30곳 이상의 판매채널에서 고른 자금유입을 보이며 2010년에는 수탁고가 1조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현재 수탁고는 9,523억원으로 대규모 펀드 환매 열풍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신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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