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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리뉴얼 제품, ‘인기끄네’


매일유업은 11알 이탈리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BARISTAR)가 리뉴얼 출시 한달 만에 전년 대비 2배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에스프레소 라떼’의 매출은 전년 대비 4배나 올랐다. 바리스타 3종은 지난 5월 바리스타의 전문성을 강조한 새 패키지를 도입, 기존 제품을 한층 개선해 리뉴얼 출시됐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리스타의 인기 비결은 1%의 고산지 프리미엄 원두 만을 골라 블렌딩한 점과 전문 바리스타와 커피감정사가 선택한 맞춤 로스팅에 있다”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커피 시장의 흐름과 맞물려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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