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산자부] Y2K 중점관리업체 선정
입력1999-03-22 00:00:00
수정
1999.03.22 00:00:00
산업자원부는 국민생활과 산업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업체를 Y2K(컴퓨터 2000년 연도인식) 중점관리업체로 선정, 문제해결 상황을 매월 점검키로 했다.22일 산자부가 마련한 「Y2K 중점관리업체 선정 및 관리방안」에 따르면 주요 산업별로 5~10개 업체씩 모두 75개 업체를 선정, 문제해결 상황을 집중관리하고 성공사례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가 벤치마킹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산업별 자체 대책반을 구성, 애로사항을 공동연구토록 하고 5월말 실시 예정인 국가모의테스트에 참여토록 했으며 아울러 다음달중 한·일 Y2K 공동포럼도 개최키로 했다.
산자부는 또 문제해결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포상이나 세제지원을 하는 한편 관계부처와 협조, 정보통신부 정보화촉진기금, 중소기업청 구조개선자금 등을 통해 문제해결에 쓰일 자금과 관계 전문가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박동석 기자】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