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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베니스비엔날레 2013년 서울서 만나다

2012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작품 방이동 청아아트센터서 15일 개막

지난해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에서 전시된 작품들을 서울 한 복판에서 만날 수 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12 베니스비엔날레 국제 건축전 한국관 귀국 전시회를 방이동 청아아트센터에서 15일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2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전시 작품과 성과를 국내 관객들에게 선보이고자 열렸다.



한국관 전시는 김병윤 대전대학교 교수가 커미셔너를 맡아 '건축을 걷다-Walk in Architecture'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태만 해안건축 대표, 김현수 이소우건축 대표, 박승홍 디엠피건축 대표, 박진택 Jtparchitecture 대표, 오영욱 oddaa소장, 윤창기 경암건축 대표, 이상림 공간 대표, 한종률 삼우건축 부사장 등 8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전시는 3월 2일까지. (02) 760~4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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