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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장기성장성 기대 여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13일 신세계[004170]의 지난 8월 영업실적이 한달 전에 비해 증가율 측면에서 둔화됐으나 현 내수시장의 소비 여건을 감안할 때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민영상 하나증권 애널리스트는 할인점 `이마트'의 신규매출 증가와 판매 마진율상승, 판관비의 효율적 집행 등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높은 시장지배력과 장기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커지고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 그는 이같은 관점을 바탕으로 신세계의 목표주가를 32만5천원에서 34만3천원으로 상향조정하고 `매수'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신세계는 지난달에 전월대비 0.9% 증가한 6천495억원의 총매출액과 21.4% 감소한 407억원의 영업이익을 각각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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