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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조크] 가사 분담


Jenny's husband, Charley, was a male chauvinist. Even though they both worked full-time, he never helped around the house.

But one evening Jenny arrived home from work to find the children bathed, the dinner table set. She was astonished.

It turns out that Charley had read an article that said wives who worked full-time and had to do their own housework were too tired to be romantic.

The night went well and the next day she told her office friends all about it.

"We had a great dinner. I really enjoyed the evening."

"But what about afterward?" asked her friends.



"Oh, that was perfect too. Charley was too tired!"

제니의 남편인 찰리는 지독한 남성 우월주의자였다. 부부가 모두 하루 종일 일을 하는데도 그는 단 한 번도 가사를 돕지 않았다.

그런데 어느날 제니가 집에 도착했더니 아이들은 목욕을 마쳤고 저녁 식사까지 마련이 돼 있는 게 아닌가. 그녀는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 그때 찰리는 "가사일까지 모두 떠맡는 직장인 주부들은 너무나 지쳐서 로맨틱한 시간을 가질 여력이 없다"는 내용의 신문 기사를 읽고 있었다.

이튿날 제니는 직장 동료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정말 훌륭한 저녁이었어. 난 엄청나게 즐거웠지."

"그 다음엔 어떻게 됐는데?" 그녀의 동료가 묻자 제니는 답했다. "이후에도 역시 완벽해. 찰리가 파김치가 됐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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