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토리에서는 CJ그룹 계열사의 신제품과 새로운 서비스가 소개되고 회원들간 생활 정보도 공유된다.
30~40대 여성들은 결혼ㆍ출산ㆍ육아를 거치며 가정 내에서 높은 구매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ㆍ오프라인 커뮤니티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이들을 겨냥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열었다는 게 CJ그룹 측의 설명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그룹의 라이프 스타일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의 여성 회원 중 30~40대 비율이 40%를 넘는다”며 “장기적으로 더 스토리를 통해 30~40대 여성 소비자들이 그룹의 제품, 서비스 개발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슈머’역할과 함께 마케팅 활동에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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