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볼보자동차, '안전'에 성능, 연비까지 더한다

성능-연비 높인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 공개

6월부터 S60·V60,·XC60·XC70·S80 등에 적용


안전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해 온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성능 강화로 이미지 변신을 꾀한다.

27일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성능과 효율성을 끌어올린 ‘드라이브-E 파워트레인(DRIVE-E Powertrains)’을 첫 공개했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볼보자동차의 새로운 엔진·트랜스미션의 명칭이다 .신형 4기통 가솔린·디젤 엔진과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로 구성됐다. 볼보자동차의 지능형 연료분사 기술(i-ART)과 슈퍼·터보 차저, 엔진 경량화를 통해 성능과 효율성을 높였다. 예를 들어 D4엔진의 경우 동급 최고 수준의 토크(40.8kg·m)는 유지하면서도 최대 출력을 163마력에서 181마력까지 끌어올렸으며, 연료 효율성과 이산화탄소배출 수준도 개선했다.

요르겐 브린네 볼보자동차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프로젝트 매니저는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의 가장 큰 특징은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으로, 그러면서도 효율성을 낮추는 타협을 하지 않았다”며 “이제 볼보자동차는 안전을 넘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뛰어난 효율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은 오는 6월부터 S60·V60,·XC60·XC70·S80의 가솔린·디젤 모델들에 적용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