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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국내 매장 오픈 10주년을 맞아 다음달 1일까지 ‘1호점 오픈 10주년 특별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행사 2주차 할인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는 간절기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부드럽고 따뜻한 소재로 일교차가 큰 간절기에 적합한 ‘스웨트 컬렉션’ 일부 제품들은 최대 1만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셔츠, 풀오버를 비롯한 상의부터 팬츠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2주차에는 남성용 ‘윈드 블록 스트레치 스웨트 파카’와 ‘윈드 블록 스웨트 스트레치 팬츠’ 등 가을철 야외 활동 시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및 여성용 ‘디즈니 프로젝트’를 비롯해 이번 시즌 새로 출시된 여성용 ‘사쥬’와 개성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남성용 ‘서프라이즈 뉴욕’, ‘스타워즈’ 및 ‘브룩클린 머신 웍스’ 일부 제품들은 정상가에서 1만원 할인된다.
간절기 가벼운 아우터로, 겨울철에는 외투 안 레이어링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울트라 라이트 다운’ 일부 제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내놨다. 따뜻한 보온성과 발수 기능을 자랑하는 베스트를 비롯한 일부 남성, 여성용 제품들이 정상가에서 만원 할인된다. 손세탁이 가능해 관리하기 편리한 어린이용 ‘라이트 웜 패디드 베스트’는 5,000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온라인 매장에서만 오는 13일까지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제품들도 있다. ‘울트라 라이트 다운’ 일부 상품들은 2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램스울’ 스웨터 및 가디건, 플란넬 소재 셔츠, 일부 어린이용 아우터 제품들은 5,000원에서 최대 1만원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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