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반인 CB투자 인기
입력1997-04-22 00:00:00
수정
1997.04.22 00:00:00
◎공모청약 현대금속 314억·디아이 176억 몰려주식시장이 회복기미를 보이면서 전환사채(CB:Convertible Bond)에 대한 일반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 18∼19일 이틀동안 실시된 1백억원 규모의 현대금속 CB 일반공모에 총 3백14억5천40만원이 청약돼 3.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앞서 지난 16∼17일 실시된 디아이(1백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청약에도 1백76억원이 몰렸다.
최근들어 전환사채가 인기를 끄는 것은 주가상승으로 전환사채의 투자메리트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대금속의 경우 청약 마감일의 주가(1만4천3백원)가 전환가(7천7백원)보다 85.7%나 높았고 디아이도 현주가가 전환가보다 5.5%나 높았다.<강룡>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