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IMF "내년 경제성장률 예상보다 높을 것"

내년도 세계 경제성장률은 당초 전망치인 4.3%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로드리고 데 라토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14일 밝혔다. 데 라토 총재는 이날 송년 기자회견에서 내년도 세계경제가 유럽과 일본 경제의회복 등에 힘입어 IMF의 지난 9월 전망치인 4.3%보다 높은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예상했다. 데 라토 총재는 빈국들에 대한 부채 탕감 프로그램도 경제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전망치는 내년 봄 IMF회의에서 제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데 라토 총재는 이밖에 미국과 IMF는 중국이 위안화 유동성 확대를 추진해야 한다는데 같은 견해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일본 중앙은행이 디플레이션 위험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극저금리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