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축구토토참가자 67% "한국이 일본 이긴다"
입력2005-01-25 12:01:30
수정
2005.01.25 12:01:30
축구토토에 참가한 축구팬 3명 중 2명은 한국이 일본을 꺾고 '2005카타르 8개국 초청 청소년(U-21)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스포츠토토㈜는 2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에 열리는 한국과 일본의 대회 결승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19만 208건 중 67.2%(12만 7천857건)가 한국의 승리를 점쳤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일본 대표팀의 승리를 전망한 참가자는 19.2%(3만 6천500건)에 그쳤고 나머지 13.6%는 무승부를 내다본 것으로 나타났다.
최종 예상 스코어는 한국의 2-1 승리가 27.2%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고, 한국의 1-0승리(11.7%), 일본의 2-1승리(8.6%)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