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소식]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27일 '와인 메이커스 디너' 外

■ 27일 '와인 메이커스 디너'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은 오는 27일 애스톤 하우스에서 세계 유명 와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 메이커스 디너'를 개최한다. 이번 디너에서는 '샤또 무똥 로칠드 97', '샤또 꼬스데스뚜르넬 05', '알마비바 06', '돈 멜초 06' 등 최고급 와인들을 오페라와 명화 등 예술작품과 함께 소개한다. 참가비는 1인 기준 25만원(세금, 봉사료 포함)이며 참가인원은 80명으로 한정된다. [phone] ■ '페스티벌 시즌 뷔페' 선봬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레스토랑 '킹스'는 올해말까지 겨울철 해산물과 칠면조 구이를 맛볼 수 있는 '페스티벌 시즌 뷔페'를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석화, 해삼, 멍게, 소라, 새우 등 10여종의 해산물과 함께 기름기가 적고 맛이 담백한 칠면조 구이를 즐길 수 있다. 점심식사는 4만원, 저녁식사는 4만7,000원(부가세 포함) [phone] ■ 내년 2월말까지 '굴요리 특선' 서울프라자호텔의 중식당 '티원'은 '굴요리 특선'을 내년 2월말까지 진행한다. 행사기간동안 부추와 생굴을 듬뿍 넣어 국물이 개운한 굴 짬뽕, 야채와 굴이 어우러진 굴 덮밥 등 2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굴 짬뽕은 1만원, 굴 덮밥은 1만4,000원(세금 별도). [phone]. ■ 정오부터 2시까지 스페셜 런치 세종호텔의 이탈리아풍 레스토랑 '피렌체'는 평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스페셜 런치'를 운영, 수프, 샐러드, 훈제연어, 초밥 등을 비롯해 메인요리와 에피타이저, 디저트를 제공하며 평일 오후 6시~8시30분에는 '해피아워'를 통해 30여가지의 주방장 특선 안주뷔페와 스페셜 와인, 생맥주 등은 내놓는다. 각 2만2,000원(세금, 봉사료 포함). [phone]~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