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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한국대사관 입법관 교통사고 추정 변사체 발견

정명철(鄭明澈) 중국 주재 한국대사관 입법관이 5일 오전2시 베이징(北京)시 차오양취(朝陽區) 화두(華都) 호텔 부근에서 변사체로 발견됐다.정 입법관은 팔 등에 차량의 바퀴 흔적이 발견돼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시신은 하이뎬취(海淀區) 의원에 안치돼 있다. 베이징시 공안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베이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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