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리바게뜨, 에너지음료 시장 진출

에너지음료 ‘파우’ 출시, 편의점ㆍ할인마트 등에서 판매


파리바게뜨가 에너지음료 시장에 진출한다.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은 10일 미국 만화책 출판사인 마블코믹스사의 캐릭터를 사용한 에너지음료 ‘파우(PO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오스트리아의 음료전문회사인 ‘퓨어바이오’가 제조하고 파리크라상이 국내에 수입 판매한다.

파리크라상은 이 제품을 파리바게뜨 가맹점에서는 판매하지 않고 6월부터 편의점ㆍ할인마트 등 일반 유통채널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 가격은 250㎖ 기준 2,900원이다.



파리크라상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어벤져스’ 등을 제작한 마블코믹스와 캐릭터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헐크 등 캐릭터를 파우 제품 용기에 사용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우(POW)는 오스트리아에서 인증한 친환경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제품으로 국내에서 급성장하는 에너지음료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