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미국산 굴요리 축제 등

미국산 굴요리 축제■ 그랜드 하얏트 유럽식 레스토랑 파리스 그릴에서 14일까지 미국산 굴요리 축제를 마련한다. 매콤한 바비큐 소스를 곁들인 굴바비큐, 구운 베이컨을 곁들인 굴요리, 크림치즈 소스와 빵가루의 굴그라탕, 백포도주 소스의 바닷가재와 굴요리 등 6가지. 미국에서 항공기로 공수해와 신선도를 자랑한다. 굴 개당 2,000~4,500원. [phone]

저렴한 가격 점심 메뉴

■ 스위스 그랜드 카페 스위스에서 30일까지 저렴한 가격에 점심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점심메뉴를 선보인다. 주요리는 스테이크, 디저트로 케익과 커피가 제공된다. 2만2,000원. [phone]

개인 휴대폰·팩스 제공

■ 웨스틴조선 최근 3년여의 걸친 개보수 공사를 마쳤다. 총 300억원을 들여 비즈니스 설비와 서비를 강화했다. 귀빈층 전 객실에서는 국내 유일하게 개인 번호가 부여된 휴대폰, 복사기능을 갖춘 팩스 등이 제공한다. [phone]

위스키 프로모션 실시

■ 홀리데이 인 서울 바 스콜리오에서 위스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로얄 살루트(500㎖)와 안주 1접시 26만원, 시바스 리갈 18년산(750㎖)과 안주 1접시 25만원 등. 오후 5~7시에는 생맥주 1잔을 4,000원에 판매. [phone]

캘리포니아 와인 판매

■ 호텔 아미가 뷔페 식당 「패밀리아」(02-3440-8059)와 이탈리아 식당 「일 테레베」(02-3440-8147)에서 캘리포니아 와인을 4월20일까지 선보인다. 98년산 「호크 크레스토 샤도네」, 97년산 「크레스트 멀로 카베르네트」 등 2종. 1병에 2만5,000원. 식사도 할 때는 5만원.

폐백·이바지 음식 선봬

■ 세종호텔 한식당 한가람에서 국내 호텔에서는 처음으로 직접 마든 폐백·이바지 음식을 판매한다. 왕실 폐백음식은 대추, 육포, 구절판, 술 등 6가지로 구성되며 27만~77만원. 왕실 이바지음식은 대하찜, 도미찜, 민물장어구이 등 18가지로 구성되며 90만~450만원. [phone]

입력시간 2000/04/04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