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한국과 내년 4월까지 FTA 타결"
입력2011-12-19 08:45:32
수정
2011.12.19 08:45:32
이스라엘 정부는 내년 4월까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 짓는 목표를 세우고 협상을 시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스라엘 산업무역노동부는 이날 이메일 성명을 통해 한국과 이스라엘이 FTA 협상을 시작할 것이라면서 이 같은 협정 체결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현지 일간지 예루살렘 포스트도 "샬롬 심혼 산업무역노동부 장관이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무역기구(WTO)에서 이스라엘과 한국 간 FTA 협상 개시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올해 들어 9월까지 다이아몬드를 제외한 이스라엘의 대(對)한 수출액은 5억 달러, 수입액은 11억 달러 수준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