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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사장 최승대)는 9일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찾은 방문객을 기준으로 1인당 100원씩 적립해 모은 기부금 1,000만원을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에 전달 했다.
기부금은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 견본주택을 개관한 지난달 1일부터 계약체결 첫날인 9일까지 방문한 고객을 기준으로 적립한 것이다. 계약체결일까지 견본 주택을 찾은 방문객은 10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사랑의 전화복지재단에 기탁해 국내외 빈곤·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경기도시공사는 2,500개의 B’FRINED 의식 팔찌를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에서 구입,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방문객에게 무료로 기증 했다.
‘B’FRINED 의식팔찌 마케팅’이란 사랑의 전화 복지재단이 국내외 빈곤· 결식아동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비프렌드(B·Friend) 의식팔찌를 판매하는 사업이다.
위례 자연& 래미안 e편한세상’은 9일부터 11일까지 문정동 소재 래미안갤러리 견본 주택에서 계약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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