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의 유통 자회사 라츠가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전용 케이스와 이어폰 등 프리미엄 액세서리 3종을 25일 출시했다.
국내 최초로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한 5인치 스마트폰‘베가S5’ 케이스로 별도의 전원장치 없이 케이스에 부착된 LED가 반짝이는‘블링블링 LED 라이팅 케이스’와 얇은 두께와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폴리오 커버’가 나왔다.
또 스마트폰 사용자뿐만 아니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 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 ‘예!!’를 선보였다. 홍콩의 ABL사에서 독점 수입했으며 가볍게 흔들면 LED 불빛으로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영국 헤드셋 전문 브랜드인 아큐톤(Accutone)의 이어셋 5종과 헤드셋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액세서리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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