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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중국 정수기시장 진출

웅진코웨이, 중국 정수기시장 진출웅진코웨이(대표 박용선·朴龍善)가 다음달부터 중국 정수기시장 공략에 나선다. 웅진코웨이는 중국에서 정수기·세탁용품·화장품 유통전문회사인 심양신래복실업유한공사와 자본금 70만달러 규모의 합작법인을 설립, 다음달 초까지 양산체제를 구축한 뒤 본격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올해 판매목표는 200만달러. 웅진코웨이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부터 조선연변과학기술대학과 연계, 중국내 수질에 적합한 필터를 개발 중이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중국의 정수기시장 규모는 6,000만~8,000만대 정도로 추산된다』며 『오는 10월께부터 렌탈사업도 시작, 내년 말까지 시장점유율을 3%로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웅진측은 앞으로 동남아·미주지역에 대한 수출도 본격화해 오는 2005년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을 40% 수준으로 높인다는 목표다. 임웅재기자JAELIM@SED.CO.KR 입력시간 2000/07/16 18: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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