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9달러(0.53%) 상승한 111.16달러에 마감됐다고 12일 밝혔다.
보통 휘발유 값은 배럴당 0.04달러 상승한 126.43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0.91달러 오른 133.22달러에, 등유도 1.36달러 오른 134.22달러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한편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2달러 상승한 92.07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38달러 오른 115.71달러에 장을 마쳤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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