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정통부, SBSㆍGTB 재허가

방송위 추천조건 성실이행 단서 부과

정보통신부는 방송위원회가 최근 허가 추천을 의뢰해온 ㈜SBS와 강원민방(GTB)에 대해 각각 방송국 재허가를 내줬다고 29일 밝혔다. 정통부는 이날 SBS TV방송국 1개과 FM방송 2개, AM방송 1개, TV중계소 4개 등 SBS 8개국과 GTB의 TV방송국 1개, 중계소 2개 등 모두 8개국에 대한 재추천을 완료했다. 이들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유효기간은 2005년1월1일부터 2007년12월31일까지 3년간이다. 이로써 정통부는 올 한해 방송위의 재허가 추천을 받은 503국(중계소 포함)과재허가 추천절차가 필요없는 1천76개국 등 금년 허가대상 방송국 1천579개국에 대한허가를 모두 마무리지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그러나 SBS와 GTB 등에 대한 재허가를 내주면서 정통부의 디지털 전환정책 및 일정을 준수할 의무와 전파월경을 차단하기 위한 정통부 조치, 방송위의 재허가 추천조건을 성실히 이행해야 한다는 단서를 부과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권용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