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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하이라이트] 노루궁뎅이 버섯 생산하는 '23살 농부' 外



노루궁뎅이 버섯 생산하는 '23살 농부'
■ 현장탐방 오늘(낮 12시 30분)


경쟁력이 있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성공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 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루궁뎅이 버섯을 생산하고 가공하는 '23살 농부'를 찾았다.

전병목 23살 농부 대표는 경북 성주군 가야산 기슭에서 노루궁뎅이 버섯을 재배하고 있다. 이 농장은 정부가 운영하며 농고생, 농대생, 예비 귀농자를 대상으로 지도하는 교육농장이다. 노루궁뎅이 버섯은 베타글루칸이라는 다당체 함유량이 많아 항암 효과가 탁월하다. 전병목 대표는 참나무 톱밥과 여러 재료를 첨가해 약효를 높인 배지에 저온 배양법을 이용해 버섯을 재배한다. '23살 농부' 농장에서는 일반적으로 생각하지 못하는 농법으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직접 체험을 기본으로 생생한 현장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디자인DIY가구 전문 에이스퀘어미터(안주희 대표)와 초밥무한리필점 스시연(김호정 대표), 아토피 천연화장품 전문기업 다이나믹(손선옥 대표), 디스크를 수술 없이 자연치료하는 오상용자연통합의원(오상용 원장)의 기술력과 경쟁력도 함께 방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문의사항은 1544-9672.

간밤에 일어난 글로벌 이슈 신속 전달
■ 글로벌 투데이(낮 12시)




시청자와 지구촌을 이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 21세기는 그야말로 정보의 시대다. 하지만 매일 지구촌 곳곳의 뉴스를 모두 소화하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인터넷으로 전세계가 연결되는 시대라지만 몇 시간씩 뉴스를 뒤적이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글로벌 투데이는 이런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자처하고 나섰다.

'AP통신과의 조우' 코너에서는 세계 최대 통신사인 AP통신을 통해 세계를 본다. 간밤에 전세계에서 일어난 경제 뉴스와 각종 사건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볼 수 있다. AP통신은 로이터, AFP통신과 함께 가장 권위 있고 빠른 글로벌 통신사다.

'지구촌 별별 뉴스'에서는 넓은 세계 속 다양한 사람들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듣는다.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펼쳐지는 행사와 희귀한 동물, 각양각색의 풍물, 핫이슈 속 인물 등을 소개한다. 생생한 영상을 통해 세계를 보고 들을 수 있다. 바쁜 시청자들이 요즘 이슈가 되는 영상이 뭔지 따라잡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글로벌 투데이는 2010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하현정 앵커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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