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속보]개성공단 기업 피해신고액 1조566억원(1보)

증빙자료로 확인된 금액은 7,067억원

정부가 개성공단 기업들에 대한 피해 실태조사를 마무리한 결과 기업들이 신고한 금액은 1조566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 중 내부 또는 외부의 증빙자료를 통해 객관적으로 확인된 금액은 7,067억원으로 조사됐다.

통일부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개성공단 가동중단에 따른 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총 신고대상 296개 업체 중 244개사가 실태조사에 참여한 가운데 정부는 공공성을 띤 유관기관 10곳은 조사대상에서 제외했다.



통일부는 지난달 초부터 시작된 피해실태 신고서 접수를 마감하고 입주기업들을 상대로 최종확인을 위한 열람 절차를 마무리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