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한통운-부동산정보통신 제휴

부동산 중개소에서도 택배화물을 찾을 수 있게 됐다.대한통운은 25일 부동산 체인업체인 한국부동산정보통신과 취급점 업무제휴 계약을 체결하고 부동산정보통신의 전국 5,000여개 회원업소를 통한 택배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동산 중개소를 통한 택배화물 서비스 개시로 맞벌이 부부 등 택배 이용에 불편을 겪어온 고객도 주택가나 아파트단지 내에 위치한 부동산 중개업소를 통해 택배물품을 전달받거나 보낼 수 있게 됐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소를 활용한 택배서비스 실시는 택배를 일상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제휴로 대한통운의 택배 취급점은 1만2,000여개로 늘어나게 됐다. 임석훈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