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베트남, 한국관광객 비자 면제
입력2003-10-16 00:00:00
수정
2003.10.16 00:00:00
김정곤 기자
빠르면 내년 초부터 한국 관광객들은 비자 없이 최고 15일간 베트남을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6일 베트남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판 반 카이 총리는 최근 외교부, 공안부 및 관광청 등에 한국 관광객들에 대해서는 비자를 면제해주는 방안을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소식통은 “한국 관광객에 대한 비자면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이미 외교부, 공안부 및 관광청 등 관련 부처 관계자들이 시기와 면제범위 등에 대한 논의에 착수한 것으로 안다”면서 “늦어도 내년 초쯤이면 한국 관광객들이 비자 없이 베트남에 입국해 최고 15일까지 체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