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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아이폰 대항마' T*옴니아Ⅱ 국내 출시 삼성전자·SKT, 모바일 PC 성능 강화 공동 기획 최인철기자 michel@sed.co.kr 삼성전자 모델이 22일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에 '햅틱 2.0' 사용자 환경(UI)이 탑재된 스마트폰'T*옴니아Ⅱ'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애플의 아이폰에 대항하기 위해 공동기획한 스마트폰 'T*옴니아Ⅱ'가 국내에 출시됐다. 삼성전자는 3.7인치 아몰레드(AMOLED) 디스플레이에 일반 휴대폰처럼 편리한 사용자 환경(UI)인 '햅틱 UI 2.0'을 탑재한 스마트폰 'T*옴니아Ⅱ'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해 출시한 'T*옴니아'의 후속작으로 애플의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스마트폰 시장 공략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폰이다. 3.7인치 아몰레드를 탑재해 영화, DMB, 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생동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햅틱UI 2.0를 적용해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일반폰을 사용하듯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드, 엑셀 등 다양한 문서 편집 기능과 푸시 이메일, 멀티태스킹 기능을 제공하고 800MHz의 초고속 CPU를 탑재해 강화된 모바일 PC 성능을 갖췄다. 이외에도 500만화소 카메라, 듀얼 파워LED 플래시, 액션촬영 등 고급 디지털 카메라 기능과 디빅스(DivX), GPS,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등 첨단 기능도 탑재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T*옴니아Ⅱ는 현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며"T*옴니아Ⅱ 출시를 계기로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한층 강화시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11월에 KT와 LG텔레콤 전용 옴니아 스마트폰도 출시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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