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전세보증금 반환금액의 일정 부분을 지원하는 '신한 역전세보증대출'을 13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전세보증금을 임차인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임대인을 대상으로 하며 전세보증금의 30%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주택당 5,000만원, 1인당 1억원 이내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 'KB글로벌 외화투자통장'
한국씨티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직장인 신용대출 및 주택담보대출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재테크 플랜 이벤트'를 시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씨티은행의 대출을 이용하는 신규고객에게는 신용대출의 경우 0.8%포인트, 주택담보대출은 0.85%포인트의 금리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씨티은행의 계좌를 대출결제 계좌로 이용하면 은행 수수료를 모두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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