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와 차이나유니온페이, KB금융그룹은 오늘 LG유플러스 용산 신사옥에서 ‘모바일 카드 발급 및 결제서비스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갖고 유니온페이 결제 서비스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오는 7월부터 유니온페이 모바일카드를 소지한 한국인은 중국에서 500여만대 단말기를 통해 결제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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