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AIST '박병준·홍정희 KI빌딩' 준공

KAIST는 11일 창의적인 다학제간 융합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박병준 홍정희 KI빌딩'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 빌딩은 재미사업가인 박병준씨 부부가 기부한 1,000만 달러를 포함한 360억원이 투입돼 약 19개월만에 완공됐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지하에는 클린룸과 공동장비실이 갖춰져 있고 1~2층은 국제회의를 개최할 수 있는 대형 회의실과 연구성과 전시장, 3~5층은 순수 연구동으로 조성됐다. 김상수 KAIST 연구원장은 "이 빌딩에서 연구원들의 자유로운 의견교환과 활발한 아이디어 교류가 이뤄져 시너지 효과가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창의적이고 다학제간 융합연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라고 운영목표를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