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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집값도 13개월만에 하락

서울 주택가격이 1년 1개월 만에 하락했다. 4일 국민은행이 발표한 '4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집값(아파트ㆍ단독ㆍ연립주택 포함)은 전달 대비 0.1% 떨어지며 지난해 3월 이후 13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서울 강북 14개구의 집값이 전달 대비 0.1% 떨어졌고 강남 11개구는 변동이 없었다. 아파트값은 집값 전체 평균에 비해 하락폭이 컸다. 서울이 지난 3월 대비 0.2% 하락한 가운데 강북 14개구(-0.3%), 강남 11개구(-0.1%)가 일제히 내렸다. 주변 아파트 가격을 선도하는 대단지 고가아파트를 선별해 산출하는 '50개 선도아파트' 시세는 전달 대비 0.5% 하락해 인기단지의 낙폭이 상대적으로 컸던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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