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장은 최고 수준의 숙련된 기능을 보유한 기술 전문가로 해당 분야에서 1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거나, 기능사 자격을 취득한 지 8년 이상이 지나야 응시할 수 있는 등 자격이 까다롭고 합격률도 낮아 ‘기능인의 박사 학위’로 통한다.
한편 삼성토탈은 임직원들의 자기계발 의욕을 북돋기 위해 기능장 3개 또는 기능장 2개와 기사자격증 1개를 취득한 직원을 ‘기능마스터’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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