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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산^구리~포천등 5개 민자고속도 본격 건설

서울~경기 문산, 경기 구리~포천 등 5개 민자고속도로가 새로 지정돼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간다. 국토해양부는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는 5개 고속도로 노선을 지정한 노선지정령 개정안이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에서는 광명~서울(17호선), 서울~문산(17호선), 구리~포천(19호선), 화도~양평(45호선) 등 4개 노선이 고속국도로 지정됐다. 또 부산항 신항 물동량 수송을 위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도 105호선 고속국도로 지정돼 내년 7월부터 공사에 들어간다. 이번에 노선이 연장되거나 새로 지정된 5개 민자고속국도의 총 연장은 149.5km이다. 이 밖에 ▦경남 마산~거제, 충남 예산~당진 등 6개 노선(128.6km)이 지방도에서 일반국도로 ▦강원 영주~삼척, 울릉군 일주 등 8개 노선(247.7km)이 국가지원지방도로 승격돼 건설비를 중앙정부로부터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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