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우디 시멘트공장발전소 완공

◎한라,하루 1,800톤 공급능력 정수시설도한라그룹(회장 정인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SPCC사로 부터 수주한 연산 1백35만톤 규모의 비샤시멘트공장 발전설비 가동 및 정수시설 통수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 현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인영 그룹회장과 바간 SPCC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가동에 들어간 발전설비는 시멘트공장 및 부속시설에 전기를 공급하는 10㎽급 가스터빈 발전기 4대, 1.5㎽급 디젤발전기, 연료공급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 정수시설은 대형우물 3개를 개발, 공장내 정수처리빌딩으로 하루 1천8백톤의 물을 뽑아 올려 공업 및 생활용수로 공급하는 설비다. 한라는 이 공장을 지난 94년 SPCC사로부터 2억3천만달러에 수주해 턴키로 공사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열리는 준공식에는 파드 빈 압둘라지즈 알 사우디국왕이 참석할 예정이다.<채수종>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