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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랑콤은 올해 새로운 화이트닝 라인 모델로 여배우 정혜영을 발탁했다고11일 밝혔다. 랑콤코리아의 브랜드매니저 강소영 이사는 정혜영에 대해 “랑콤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이미지를 따뜻하고 친근하게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적격의 인물”이라고 말했다. 정혜영은 이달 중순 ‘블랑 엑스퍼트’ 광고를 통해 랑콤의 새 화이트닝 뮤즈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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