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농협 썬앤문관련 이달 제재

금융감독원은 120억원 규모의 썬앤문 부정대출 사건과 관련해 이달 중 농협중앙회에 대한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김대평 금감원 은행검사2국장은 10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감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관련 면직 등 농협의 자체 징계는 끝났으며 금감원은 지난 8월 검사를 실시해 현재 제재조치를 취하기 위한 심의과정을 거쳐 이달 중에 조치를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협 원효로지점은 지난 해 말 인감위조과 이사회 회의록 위조 등의 방법으로 대출을 신청한 썬앤문에 대해 39차례에 걸쳐 120억원을 대출해 줬으며 이중 103억원이 손실처리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홍길기자 what@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