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이수건설, 행복도시 폐기물집하시설 수주

이수건설이 환경ㆍ에너지 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관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수건설은 25일 동호이엔지와 함께 대한주택공사에서 발주한 ‘행복도시 첫마을지구 생활폐기물 자동집하시설 공사’를 턴키방식으로 수주했다고 밝혔다. 자동집하시설은 일반쓰레기의 수집과 수송을 분리하고 수거작업의 자동화를 통해 쓰레기가 적치되지 않는 효과를 내는 첨단 시설로 총공사 규모는 210억원이다. 이에 앞서 이수건설은 지난 22일 폐자원 에너지화의 일환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입찰한 ‘건설폐기물 에너지화 시범사업 기술공모’에 선정돼 향후 폐자원 에너지 실용화 사업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건설의 한 관계자는 “신도시ㆍ재개발사업 등에서 자동집하시설 등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환경사업시장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